Incarnation : 벨기에 인종차별과 맞서 싸우는 루카쿠 선수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무대에서 2골을 몰아넣어 맨 오브 더 매치 MOM 로 선정된 후에도 그는 "벨기에에는 내 실패를 바라는 사람이 참 많다. 그들에게 뭔가를 보여줬다"고 가시 돋친 소감을 밝혔다. 루카쿠는 19일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2골을 넣었다. 내심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벨기에는 루카쿠 덕에 파나마를 3-0으로 제압하고 상쾌하게 출발했다. 광고 루카쿠의... '13세 맞아?' 소년 루카쿠의 놀라운 폭풍 성장, 주심보다 크네 : 네이트뉴스 루카쿠는 지난 13일 첼시와 5계약을 맺고 7년 만에 복귀를 알렸다. 그는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..